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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이재웅 "죽음을 이익에 이용해선 안돼"

경제

연합뉴스TV 쏘카 이재웅 "죽음을 이익에 이용해선 안돼"
  • 송고시간 2019-05-18 07:32:40
쏘카 이재웅 "죽음을 이익에 이용해선 안돼"

실시간 차량공유서비스 타다의 모회사 쏘카 이재웅 대표가 택시기사들의 타다 퇴출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5일 분신한 76살 택시기사 안 모 씨에 관해 조의를 표하면서, "죽음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택시기사의 수입이 줄었다면 얼마나 줄었는지, 택시업계의 주장대로 인상된 요금 때문인지, 타다 때문인지, 데이터와 근거를 갖고 이야기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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