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8 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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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문 대통령 “광주시민께 미안”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ㆍ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인 오늘 기념식이 거행된 가운데 문 대통령이 기념사를 통해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황교안 대표는 일부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기도 했는데요.

전문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제39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문 대통령도 참석을 했습니다. 기념사를 읽던 중 ‘광주 시민들께 미안하고’라고 한 뒤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2> 문 대통령은 “5·18의 진실은 진보, 보수 나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고도 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질문 3> 황교안 대표의 기념식 참석이 논란이었는데요. 예상대로 일부 시민의 격렬한 반발 속에 기념식장에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황 대표, 3년 전과 달리 이날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죠? 광주행에 대한 정치적 논란이 좀 잦아들까요?

<질문 4> 황교안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환영 받으려 간 것 아니라 반드시 참석해야 할 곳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광주를 계속 찾을 것이란 입장도 분명히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선 진정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질문 5> 이제 관심은 황 대표의 ’5·18 망언’ 징계가 아닐까 싶어요. 앞서 황 대표는 광주 방문 이후에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만, 당장 주요 지지층이 영남권에 쏠린 상황에 추가 조치를 강행하기엔 부담이 적지 않을 텐데요?

<질문 6>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 씨와 취임사 초안을 고치면서 나눈 대화 녹음파일이 공개됐습니다. 비서관에 호통을 치는 것은 물론 대통령의 말을 자르고 지시하는 듯한 발언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6-1> 최순실 씨의 지시가 실제 취임사에 그대로 반영이 됐습니다.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은데요?

<질문 7> 내홍 2라운드가 본격화된 바른미래당 상황도 좀 짚어보죠. 어제 열린 최고위는 퇴진은 없다는 손학규 대표와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바른정당계 의원들 간의 갈등으로 그야말로 싸움판이 다름없었다고요?

<질문 8> 여기에 박지원 의원의 말 한마디가 기름을 끼얹었습니다. 손 대표가 평화당 의원들을 접촉해서 바른미래로 오라, 그리고 유승민 의원을 몰아내자고 제안했다는 겁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조사위까지 꾸린다는 입장인데요?

<질문 9> 계파 간 다툼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모습인데, 양 측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휴일에 잡았던 만찬 회동마저 무산됐습니다. 갈등 봉합이 가능할지도 의문인데요.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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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