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상대국의 통화가치와 물가변화를 고려한 원화 가치, 즉 실질실효환율이 1년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국제결제은행, BIS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의 실질실효환율은 110.20으로 한 달 전보다 0.6% 떨어지며 2017년 9월 109.64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화의 실질실효환율은 지난해 11월 113.99를 찍은 뒤, 12월부터 5개월째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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