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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중 숨진 일반직 공무원, 위험직무순직 첫 인정

정치

연합뉴스TV 산불 진화 중 숨진 일반직 공무원, 위험직무순직 첫 인정
  • 송고시간 2019-05-19 23:18:40
산불 진화 중 숨진 일반직 공무원, 위험직무순직 첫 인정

산불 진화 현장에서 사망한 일반직 공무원이 처음으로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최근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소속 고 김정수 주무관의 위험직무 순직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주무관은 지난 1월 27일 창원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 중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공무원들의 공무상 재해를 더욱 두텁게 보상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공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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