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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정숙 여사, 黃악수 생략" vs 靑 "고의 아냐"

정치

연합뉴스TV 한국 "김정숙 여사, 黃악수 생략" vs 靑 "고의 아냐"
  • 송고시간 2019-05-20 02:06:38
한국 "김정숙 여사, 黃악수 생략" vs 靑 "고의 아냐"

김정숙 여사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악수를 하지 않았던 상황과 관련해 청와대와 한국당이 고의성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19일) SNS에 글을 올려 김 여사가 황 대표와 악수를 하지 않은 것은 "분열과 협량의 상징"이라며 "'황 대표와 악수도 하지 말라'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지령을 따른 것이란 말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속도에 맞춰 걷다 보니 악수를 하지 않고 지나가게 된 것"이라며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뿐, 일부러 건너뛴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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