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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게 성폭행"

사회

연합뉴스TV "10년 전 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게 성폭행"
  • 송고시간 2019-05-20 21:18:08
"10년 전 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게 성폭행"

10년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이들이 재판에도 넘겨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20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 모·이 모 씨 등 2명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시 이들과 여성 A씨가 원만히 합의했고, 선처도 호소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2009년 3월 서울 중곡동의 한 모텔에서 A씨를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A씨 측은 진정서를 내거나 재수사를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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