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내일(21일) 한미 군 주요직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박한기 합참 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등 7명이, 미군 측에서는 로버트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 등 5명이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주한미군 지휘부만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한 바 있으며, 한미 군 지휘부를 동시에 초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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