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음식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 체납액이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 통계빅데이터센터에 따르면 3월 전국 사업장의 국민연금 보험료 체납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2%, 체납 사업장 수는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의 체납액이 24.2% 급증헀고 도·소매업은 9.1%, 제조업은 4.7%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료 역시 3월 사업장 체납액이 작년보다 26.1%나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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