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DMZ 평화의길 철원 구간 6월부터 열린다

사회

연합뉴스TV DMZ 평화의길 철원 구간 6월부터 열린다
  • 송고시간 2019-05-20 21:40:14
DMZ 평화의길 철원 구간 6월부터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 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연 데 이어 철원 구간을 오는 6월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철원 구간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화살머리고지를 지나 비상주 감시초소까지 이르는 구간으로, 관람은 화요일, 목요일을 제외한 주 5회, 하루 2번, 회당 20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철원 구간은 DMZ 내 감시초소 등을 민간에게 최초로 개방하는 구간입니다.



문체부는 오늘(20일)부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