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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동료 살해하고 4시간만에 다시 '살인'

사회

연합뉴스TV 고시원 동료 살해하고 4시간만에 다시 '살인'
  • 송고시간 2019-05-21 00:06:19
고시원 동료 살해하고 4시간만에 다시 '살인'

살인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교포 김 모 씨의 추가 살인 혐의가 확인돼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는 김 씨가 지난 14일 오후 6시 45분쯤 금천구의 한 고시원에서 옆방에 살던 중국교포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김 씨는 같은 날 밤 금천구 가산동 한 빌딩 옥상에서 일면식이 없는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는데, 경찰이 추가 살인 혐의를 확인 한 것입니다.



경찰은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김 씨를 조만간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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