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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대여' 중국 단체관광 전담여행사 6곳 퇴출

경제

연합뉴스TV '명의대여' 중국 단체관광 전담여행사 6곳 퇴출
  • 송고시간 2019-05-21 00:06:40
'명의대여' 중국 단체관광 전담여행사 6곳 퇴출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객 무단 이탈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회사 명의를 타사에 대여해준 곳 등 중국 단체관광 전담여행사 가운데 곳을 퇴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 중 3곳은 분기별 여행객의 1% 이상이 무단 이탈을 했지만 발생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고 3곳은 비전담 여행사에 명의를 대여해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문체부는 일반 여행업 등록 후 1년이 넘은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담여행사를 새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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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