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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첫 리사이틀 투어…'나의 클라라'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뉴스현장]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첫 리사이틀 투어…'나의 클라라'
  • 송고시간 2019-05-21 00:44:28
[뉴스현장]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첫 리사이틀 투어…'나의 클라라'

<출연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씨가 '나의 클라라' 전국 리사이틀로 돌아왔습니다.

어떤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천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씨를 오늘직접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시청자 분들을 위해서 선우예권 씨 소개를 좀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2017년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론 처음 우승한 것을 비롯해 주요 국제콩쿠르 7개에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고 지난해 가장 바쁜 연주자 중 한 분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어떤가요?



<질문 2> 클라라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피아노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위해 음악 보따리를 들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전국 10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는 만큼 마음가짐도 남다를 것 같은데요?

<질문 3> 이번 리사이틀 '나의 클라라'는 선우예권 씨가 직접 기획하면서 공도 많이 들였다고 하죠. 생애 첫 리사이틀에 대중적으로 덜 알려진 클라라 슈만의 이름을 내건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4> 슈만의 작품은 좋아하면서도 연주하기를 꺼리기도 했다던데, 더 애착이 가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질문 5> 지난해 4월 현대예술관 울산 팬들과 처음 만났을 때 전석 매진은 물론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끌어내기도 했잖아요. 무대에서 관객들을 감동시키는 힘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질문 6>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이후 세계 100회 이상 연주를 했고요. 이번에는 전국 리사이틀에 이어 12월에는 덴마크 로열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질문 7> 독주회는 물론이지만, 협연 일정은 무려 2021년까지 짜여 있다고 해요. 각각 어려운 점도 있고 재밌는 점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느끼고 있나요?

<질문 8> 마지막으로 앞으로 활동에 대한 계획과 목표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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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