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산 제품 전체에 관세를 부과하면 글로벌 경기가 침체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체탄 아히야는 현지시간 20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아히야는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시 "우리는 글로벌 경제 침체를 목도할 것"이라며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 내년 봄까지 '제로' 금리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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