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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최대어 김종규, 12억8천만원에 DB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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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프로농구 FA 최대어 김종규, 12억8천만원에 DB행
  • 송고시간 2019-05-21 16:54:35
프로농구 FA 최대어 김종규, 12억8천만원에 DB행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김종규가 원주 DB에서 뛰게 됐습니다.

KBL에 따르면 DB는 영입의향서에서 김종규에 대해 연봉 10억2천여만원을 포함해 인센티브까지, 보수 총액 12억7천900만원을 제시해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김종규는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연봉 10억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습니다.



김종규는 6시즌 동안 LG에서 정규리그 260경기를 뛰면서 평균 11.5득점에 6.4 리바운드의 성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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