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청약저축 가입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결제원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모두 2,306만5,0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도 출시 9개월만에 가입자가 19만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3기 신도시 건설 계획에 따라 수도권 요지에 공급될 주택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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