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구의역 사고 3년…스크린도어 사고 68% 감소

사회

연합뉴스TV 구의역 사고 3년…스크린도어 사고 68% 감소
  • 송고시간 2019-05-22 00:16:48
구의역 사고 3년…스크린도어 사고 68% 감소

서울지하철의 승강장 안전문, 스크린도어의 지난해 고장건수가 구의역 사고가 발생했던 2016년에 비해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스크린도어의 하루 평균 고장은 2016년 9.3건에서 2018년 3건으로 줄었습니다.



공사는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외주업체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정비직원 수를 2배 이상 늘리고 안전성 강화 대책을 지속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