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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롯데카드 우선협상 대상자 MBK·우리은행컨소시엄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롯데카드 우선협상 대상자 MBK·우리은행컨소시엄
  • 송고시간 2019-05-22 00:36:10
[비즈&] 롯데카드 우선협상 대상자 MBK·우리은행컨소시엄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카드 우선협상 대상자 MBK·우리은행컨소시엄

롯데 지주가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로 변경했습니다.



롯데 지주 측은 "10월까지 매각 작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MBK파트너스를 새로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구체적인 협상 조건은 조만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보, '경영위기' 소상공인 지원협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용보증기금이 '경영위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경영 정상화 진단과 컨설팅, 주요 업무에 대한 수요 발굴 등을 공동 지원할 예정입니다.

▶ 배달의민족, 다음 달 베트남 진출…'배민' 앱 서비스



배달 앱 시장 1위 업체 배달의민족이 다음 달 베트남에서 배달 앱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측은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찌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 하노이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aT, 베트남 호찌민 지사 개소…"신남방정책 강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는 아세안 지역 핵심 전략국가인 베트남 호찌민에 새로 지사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T는 2015년에 문을 연 베트남 하노이 지사를 지난해 8월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총괄하는 아세안 지역본부로 승격시킨 바 있습니다.



▶ 현대모비스,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10년간 100만개 배포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배포한 투명우산이 올해 100만개가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 측은 올해에도 150여개 학교에 투명우산 10만여 개를 나눠주고 교통안전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