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계복귀설을 다시 한 번 일축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3년 2월 정치를 떠난다고 글을 올린 후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무엇을 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내후년까지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그 다음에는 아무 직책 없는 작가로 책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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