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날씨] 초여름 더위, 서울 25도…자외선·오존 주의

날씨

연합뉴스TV [날씨] 초여름 더위, 서울 25도…자외선·오존 주의
  • 송고시간 2019-05-22 17:05:40
[날씨] 초여름 더위, 서울 25도…자외선·오존 주의

[앵커]

오늘도 전국이 맑겠고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자외선지수와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오늘도 아침 공기는 다소 쌀쌀하지만 맑은 하늘에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서는 어제보다 낮 기온이 조금 더 오를 걸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한낮 최고기온 서울은 25도, 대전은 27도, 대구는 29도로 어제보다 적으면 1에서 많게는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초여름 더위겠습니다.

하늘은 아주 맑겠는데요.

구름의 양이 많지 않아서 낮 동안에는 볕이 뜨겁게 느껴지겠습니다.

덩달아 전국적으로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수준을 보이겠고요.

오존농도도 전국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지만 현재 약한 국외 오염물질 유입이 있어서 오늘 오전까지는 서울 등 중서부지역에서 공기가 다소 탁하겠습니다.

기온은 나날이 더 올라서 내일은 서울이 29도, 금요일은 서울이 30도 예상되고요.

이때 대구 등 영남지방은 폭염주의보 기준인 33도 보이기도 하겠습니다.

이렇게 갈수록 더워졌다가 다음 주 월요일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걸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