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첨단 분야에서 자국 기업의 중국 인력 고용승인을 지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이 첨단분야에 종사할 외국 인력을 고용하기 위해서는 미 상무부로부터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특히 중국 인력에 대해 허가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허가 절차가 수주 정도였던 과거와 비교해 최근에는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는 허가 지연으로 수백개의 일자리에서 차질을 빚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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