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반등과 축산물 가격 상승 여파로 생산자물가의 전월 대비 상승세가 석 달째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3.67로 한 달 전보다 0.3% 올랐습니다.
전월 대비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달까지 이어진 국제유가 반등으로 2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산품 가격이 0.3% 오른 가운데 품목별로는 석탄과 석유제품이 전월 대비 4.1% 올라 전체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농림수산품 가격도 1.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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