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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받고 단속정보 제공' 경찰관 2명 영장심사

사회

연합뉴스TV '뒷돈 받고 단속정보 제공' 경찰관 2명 영장심사
  • 송고시간 2019-05-22 22:19:46
'뒷돈 받고 단속정보 제공' 경찰관 2명 영장심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는 전직 경찰관에게 뒷돈을 받고 단속 정보를 흘려준 혐의로 K 씨 등 현직 경찰관 2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으며 오후에 구속 여부를 결정합니다.

K 씨 등은 서울에서 성매매 업소 5∼6곳을 운영해하다 최근 구속된 전직 경찰관 박모씨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을 받고 단속정보를 넘겨줘 현장 단속을 피하도록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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