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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택시기사 사망 사건' 승객 불구속 기소

사회

연합뉴스TV '동전 택시기사 사망 사건' 승객 불구속 기소
  • 송고시간 2019-05-23 00:15:40
'동전 택시기사 사망 사건' 승객 불구속 기소

동전을 던지며 욕설한 승객과 다툼 끝에 숨진 '인천 택시기사 사망 사건'에 연루된 승객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은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30살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작년 12월 요금문제로 70살의 택시기사와 다투다 동전을 던지고 욕설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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