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2일)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최근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은 미국과 중국의 통상 마찰 등 대내외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정부는 재정 집행을 가속하는 동시에 경제 활력 제고 대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회의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OECD는 어제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6%에서 2.4%로 수정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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