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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중간지주사 울산존치 촉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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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현대중 중간지주사 울산존치 촉구대회 열려
  • 송고시간 2019-05-23 07:36:55
현대중 중간지주사 울산존치 촉구대회 열려

현대중공업의 물적 분할 이후 설립되는 중간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 본사'의 울산 존치를 촉구하는 범시민 대회가 오늘(22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시민단체 등 1,000명 참가한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은 "수많은 노동자 희생이 현대중공업의 모태이며 시민들은 현대중공업을 보내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도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 시도 중단을 촉구했으며, 현대중공업 노조는 물적 분할에 반대해 오전 8시부터 하루 전면파업에 돌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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