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정부의 화웨이 때리기가 애플에 타격을 주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투자은행 UBS의 투자자 메모 등을 인용해 애플이 중국에서 불고 있는 보복 움직임으로 의도치 않은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UBS는 중국에서는 민족주의적 정서 때문에 때때로 외국산 소비재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면서 중국내 아이폰 불매 운동에 실적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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