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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열대우림 보름 만에 축구장 7천개 면적 사라져

세계

연합뉴스TV 아마존 열대우림 보름 만에 축구장 7천개 면적 사라져
  • 송고시간 2019-05-23 21:42:09
아마존 열대우림 보름 만에 축구장 7천개 면적 사라져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하루 평균 50ha 꼴로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국립우주연구소 자료를 분석해 지난해 8월부터 올 4월까지 불법벌목 등으로 아마존 우림 8,200ha가 파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달 들어 15일까지 보름 동안 축구장 7,000개 면적에 해당하는 6,880ha가 파괴됐습니다.



아마존 우림에는 지구 생물 종의 3분의 1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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