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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전자담배 출시에 청소년 판매 집중 단속

미국에서 청소년 사이에 유행하는 전자담배 '쥴'이 오늘(24일)부터 국내에도 출시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 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가 잇따라 시중에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가금연지원센터는 다음 달부터 '담배 마케팅 감시단'을 운영하며 온라인 상의 불법 담배 판촉 행위를 감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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