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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직원에 끓는 해장국 뿌린 노량진 상인 구속

사회

연합뉴스TV 수협직원에 끓는 해장국 뿌린 노량진 상인 구속
  • 송고시간 2019-05-24 23:36:22
수협직원에 끓는 해장국 뿌린 노량진 상인 구속

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6차 명도소송 강제집행이 진행되던 당시 수협 직원들에게 끓는 해장국을 뿌린 상인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특수상해와 부동산강제집행효용 침해 혐의로 체포된 구 시장 상인 51살 차 모 씨를 구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 20일 명도집행 당시 솥 안에 끓고 있는 해장국을 수협 직원 4명에게 뿌려 얼굴 등에 화상을 입히고, 강제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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