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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함 귀환 환영행사 중 사고…1명 순직

정치

연합뉴스TV 최영함 귀환 환영행사 중 사고…1명 순직
  • 송고시간 2019-05-25 00:50:12
최영함 귀환 환영행사 중 사고…1명 순직

아프리카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6개월간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최영함 환영행사 중 사고가 발생해 해군 병장 1명이 순직하고 4명이 다쳤습니다.



해군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 15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내 부두에 정박한 최영함 선수 갑판에서 배와 부두를 연결하는 밧줄인 홋줄이 갑자기 끊어지면서 장병 5명을 덮쳤습니다.



홋줄에 머리를 크게 다친 병장이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다가 안타깝게 순직했습니다.

현재 3명은 치료 중이며,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1명은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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