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의 택시기사를 폭행해 벌금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한지선 씨가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합니다.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내부 논의 결과 한지선 씨가 공인으로서 자숙의 시간을 갖는 게 마땅하다고 판단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 강남 인근에서 택시 운전기사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고 조사과정에서 경찰관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