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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납치·살해 가담 조폭 친동생·하수인 구속

사회

연합뉴스TV 사업가 납치·살해 가담 조폭 친동생·하수인 구속
  • 송고시간 2019-05-25 18:53:43
사업가 납치·살해 가담 조폭 친동생·하수인 구속

광주지역 폭력조직 국제 PJ파의 부두목 조 모 씨가 주도한 50대 부동산업자 납치살해 사건의 공범이 구속되고, 다른 한 명은 체포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홍 모 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도 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조 씨의 친동생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주범 조 씨에 대해 출국 금지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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