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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경찰 성차별 발언 제보자 색출 정황"

사회

연합뉴스TV 군인권센터 "경찰 성차별 발언 제보자 색출 정황"
  • 송고시간 2019-05-25 19:02:34
군인권센터 "경찰 성차별 발언 제보자 색출 정황"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김 모 경정이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에서 "여성들이 성적 매력을 느끼는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라"는 등 성차별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경찰이 관련 제보자 색출에 나선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해당 의경 부대에서 교육 참가자들을 확인하고, 휴대전화 사용 대장도 확인하라고 지시한 것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실제 색출이 발생할 경우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긴급구제 요청등을 실시하겠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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