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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판매점 2,371곳 확대…차상위계층도 허용

경제

연합뉴스TV 로또 판매점 2,371곳 확대…차상위계층도 허용
  • 송고시간 2019-05-25 19:45:22
로또 판매점 2,371곳 확대…차상위계층도 허용

전국에서 로또 판매점이 2,300여곳 더 생깁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전국에서 온라인복권 판매점 2천371곳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대상에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존 우선 계약대상자 외에 차상위 계층도 포함됩니다.



온라인복권 판매점은 2004년 전국에 1만 곳에 육박했지만, 지난해 말에는 7,211곳으로 줄었습니다.



복권위는 다음달에 모집공고를 내 올해 8월까지 추가 판매점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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