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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멤버 학교폭력 논란…"잘못 인정하고 자진탈퇴"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잔나비 멤버 학교폭력 논란…"잘못 인정하고 자진탈퇴"
  • 송고시간 2019-05-25 21:44:43
잔나비 멤버 학교폭력 논란…"잘못 인정하고 자진탈퇴"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유영현 씨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3일 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학창시절 유 씨에게 괴롭힘과 조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유 씨가 라이터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고 사물함에 장난을 쳐놓기도 했다"며 "반 친구들의 웃음거리로 지냈다"고 적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SNS를 통해 유 씨가 학교폭력 논란을 인정하고 밴드에서 자진 탈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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