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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옹 거리서 사제폭탄 터져…13명 부상

세계

연합뉴스TV 프랑스 리옹 거리서 사제폭탄 터져…13명 부상
  • 송고시간 2019-05-25 22:55:24
프랑스 리옹 거리서 사제폭탄 터져…13명 부상

프랑스 남부의 대도시 리옹에서 현지시간 24일 폭발물이 터져 최소 13명이 다쳤다고 프랑스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 폭발물은 정체불명의 소포 꾸러미에 들어있었으며, 안에는 나사못 등 금속 부품들이 가득 들어있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번 폭발을 테러로 규정한 경찰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 거리에 상자 꾸러미를 두고 간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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