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통해 빈곤 아동을 돕고 가족 화합을 다지는 2019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오늘(25일) 오전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가족 단위 참가자 2,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주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4㎞ 미니 마라톤을 하며 1km마다 설치된 4개의 체험존에서 세계 영유아의 사망원인과 해결책 등을 배우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