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디 버틀러가 딸 건강 문제로 잠시 팀을 떠납니다.
NC는 오늘(25일) "버틀러가 5개월 된 딸 소피아 양의 심장 수술을 지켜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NC는 버틀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고, 버틀러는 다음 달 3일 한국으로 돌아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팀 동료들은 소피아 양의 쾌유를 기원하는 선물을 버틀러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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