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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게임중독 질병 분류 규탄…국내 도입 반대"

경제

연합뉴스TV 게임업계 "게임중독 질병 분류 규탄…국내 도입 반대"
  • 송고시간 2019-05-26 20:22:52
게임업계 "게임중독 질병 분류 규탄…국내 도입 반대"

세계보건기구 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면서 국내 게임업계가 강력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국내 게임학회·협회·기관 등 88개 단체로 이뤄진 공동대책 준비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WHO의 게임장애 질병코드 지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국내 도입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대위는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차후 국회 면담·관계 부처 공식서한 발송 등 국내 도입 반대운동 실행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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