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이 낮은 금리로 주거비를 빌릴 수 있는 은행 대출상품이 내일(26일)부터 판매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 맞춤형 전·월세 주거지원 상품'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카카오 등 전국 13개 은행에서 선보입니다.
전·월세 보증금, 월세자금, 기존 고금리 대출의 대환 등 3가지 형태입니다.
대출 대상은 소득 7,000만원 이하인 19∼34세 청년 가구입니다.
금리는 2∼3년 만기에 2.8% 안팎으로 최대 7,000만원을 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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