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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난 상태서 운전한 20대 음주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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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타이어 펑크 난 상태서 운전한 20대 음주운전자
  • 송고시간 2019-05-26 22:26:22
타이어 펑크 난 상태서 운전한 20대 음주운전자

경찰이 오늘(27일) 새벽 4시 45분쯤 부산 연제구 망미동 망미로터리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2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21%로 '면허 취소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차량 타이어가 펑크난 상태에서 운행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100여m 추격 끝에 김 씨를 붙잡아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그대로 달아났고, 다시 30여m를 추격해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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