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골프·스모·만찬…아베, 트럼프 밀착 환대

세계

연합뉴스TV 골프·스모·만찬…아베, 트럼프 밀착 환대
  • 송고시간 2019-05-27 16:20:09
골프·스모·만찬…아베, 트럼프 밀착 환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을 국빈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하루종일 함께하며 친교를 과시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어제(26일) 하루 세 끼 식사를 같이 하고, 골프 라운딩과 스모 경기 관람 등에 나섰습니다.



골프 회동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과의 무역 협상에서 큰 진전이 이뤄지는 중"이라며 "많은 부분은 일본의 7월 선거 이후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일 사흘째인 오늘(27일) 트럼프 대통령은 연호가 바뀐 후 첫 국빈으로 나루히토 일왕과 만난 뒤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