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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뱅크·토스뱅크, 인터넷은행 심사서 모두 탈락

경제

연합뉴스TV 키움뱅크·토스뱅크, 인터넷은행 심사서 모두 탈락
  • 송고시간 2019-05-27 18:21:23
키움뱅크·토스뱅크, 인터넷은행 심사서 모두 탈락

키움뱅크 컨소시엄과 토스뱅크 컨소시엄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6일) 임시회의를 열고 키움뱅크와 토스뱅크가 신청한 예비인가를 모두 불허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3 인터넷은행의 출현은 보류됐습니다.



외부평가위원회는 키움뱅크에 대해서는 사업계획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토스뱅크의 경우 지배주주 적합성과 자금조달능력 측면에서 각각 미흡해 예비인가를 권고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이 예비인가를 불허하는 내용의 심사결과를 금융위에 제출했고 금융위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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