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급등세를 보이기 시작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1년여 만에 1,000만원 선을 넘겼습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27일) 새벽 4시쯤 1,000만원을 회복한 뒤, 1,030만원 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이더리움과 리플, 비트코인캐시 등 다른 가상화폐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1,000만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여 만으로, 지난달 '만우절 폭등'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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