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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양식 성공…민간 양식장서 시험 진행

경제

연합뉴스TV 갑오징어 양식 성공…민간 양식장서 시험 진행
  • 송고시간 2019-05-27 22:26:08
갑오징어 양식 성공…민간 양식장서 시험 진행

국립수산과학원은 자연산 갑오징어로부터 태어난 개체를 키워 다시 알을 받아 부화하게 하는 이른바 '전주기적' 양식기술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술 개발에 착수한 과학원은 부화 직후 어린 갑오징어의 초기 먹이가 동물성 플랑크톤임을 규명해 지난 2월 양식 갑오징어를 부화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과학원은 이달부터 민간 양식장에서 갑오징어 5만여 마리에 대한 대량 양식 시험 지원을 시작했으며 시험 과정에서 문제점 등을 파악해 기술을 체계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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