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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 무마 대가 금품…승리에겐 말 안해"

사회

연합뉴스TV "버닝썬 수사 무마 대가 금품…승리에겐 말 안해"
  • 송고시간 2019-05-28 06:25:00
"버닝썬 수사 무마 대가 금품…승리에겐 말 안해"

클럽 버닝썬의 공동대표가 사건 무마를 위해 전직 경찰관에게 돈을 건낸 사실을 승리에게는 보고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버닝썬 주주인 이 모 공동대표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전직 경찰관 강 모 씨의 재판에 출석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출입한 사건을 무마해주는 명목으로 이 대표에게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한 전직 경찰관 강 씨는 클럽 버닝썬과 경찰 유착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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