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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25주년 맞는 울산고래축제…"지역 행사에서 전국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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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초대석] 25주년 맞는 울산고래축제…"지역 행사에서 전국 축제로"
  • 송고시간 2019-05-30 04:44:02
[초대석] 25주년 맞는 울산고래축제…"지역 행사에서 전국 축제로"

<출연 : 김진규 울산남구청장>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혹시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래 관련 축제가 열리는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바로 울산입니다.

그래서 울산을 고래의 도시라고도 부르죠.

다음달, 올해 25회째를 맞는 울산고래축제가 다시 찾아오는데요.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을 모시고 축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울산 돌고래 축제가 유명한 축제한마당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 축제가 이어져 온 것 같은데요. 관전포인트라고 할까요, 시청자 여러분께 축제 소개 좀 해주시죠.

<질문 1-1> 올해 고래축제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주민참여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질문 1-2> 축제가 열리는 장생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된 곳이 아닙니까. 해마다 이곳 장생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가면 '이런 것들도 있다' 소개 한 번 해 주시죠.

<질문 2> 최근에는 울산 남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3> 최근 남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삼호동 철새마을'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태화강에 찾아오는 철새를 관광자원화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신가요?

<질문 4> 요즘 조선업 불황으로 울산의 지역경제에 타격이 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청장 이하 구청직원들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겠습니다만,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남구가 특별히 추진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 설명 좀 해주시죠.

<질문 5> 청년들의 일자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많은 시책들을 추진하고 계시는데요. 이와 더불어 남구가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

<질문 6> 끝으로 앞으로 구정운영 계획이랄까요? 못다한 이야기나 마무리 말씀해 주시죠.

지금까지 김진규 울산시 남구청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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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