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한국판 컨슈머리포트, 즉 소비자 보고서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조성부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은 오늘(31일) 서울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상품 비교정보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공정위와 연합뉴스는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가 생산하는 가전제품 등 상품 비교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게재합니다.
콘텐츠는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인 통통TV와 통통리빙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이 직접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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