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승객이 택시를 지정해 호출하면 강제 배차하는 방식의 새로운 택시 앱 'S택시' 운영을 오늘(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S택시는 이용자가 주변 1㎞ 내의 빈 택시를 검색하고 원하는 택시를 찍어서 부르는 방식이라 택시기사는 목적지를 미리 알 수 없습니다.
시는 한 달간 시범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콜비와 승차거부에 따른 과태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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