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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생존자, 병원치료 더 받아야하는 상태"

사회

연합뉴스TV "유람선 생존자, 병원치료 더 받아야하는 상태"
  • 송고시간 2019-06-02 19:33:31
"유람선 생존자, 병원치료 더 받아야하는 상태"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서 극적으로 구조돼 입원 중인 60대 생존자 이모씨가 당분간 병원 치료를 더 받아야 하는 상태라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전했습니다.



강 장관은 생존자 이모씨가 치료를 받는 병원을 방문한 뒤 취재진에게 "언제쯤 퇴원할 수 있을지는 말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 씨가 장기간 여행과 사고로 많이 쇠약해진 상태"라며 "한국에서 온 가족의 보살핌으로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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